보아 자필편지 (출처: 보아 인스타그램)
보아 자필편지 (출처: 보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보아가 데뷔 19주년을 맞아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보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s for having me for 19 years! I will always strive to bring happiness to you all through my music! I appreciate you all so much. Thank you for always motivating me(19년 동안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 항상 음악을 통해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게 항상 동기부여해줘서 감사합니다)”는 손편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비행기 안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보아는 올해 나이 34세임에도 변함없는 동안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보아는 지난 2000년 8월 1집 앨범 ‘ID:PEACE B’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