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4개 과정 95명 접수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평생학습도시특성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9~12월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문화성장, 청년·여성·중년층 등 세대별 일자리를 위한 특성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아동요리지도사 자격과정(20명) ▲실버요리지도사 자격과정(20명) ▲드론교육지도사 자격과정(15명) ▲브랜드 창출과정 가죽공예(40명) 등 총 95명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구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만19세~39세 청년이면 우선대상자가 되고 나머지는 선착순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좋은 교육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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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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