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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AP/뉴시스】24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PGA 챔피언십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3라운드 경기 가 기상 악화로 잠시 중단된 가운데 낙뢰로 부상한 사람들이 쓰러져 경기 진행요원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이날 경기 중 두 번 떨어진 벼락이 코스의 나무에 맞아 그 영향으로 4명이 부상했으며 PGA 측은 "선수와 팬의 안전이 우선"이라며 잔여 경기를 다음 날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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