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36)이 19일 귀국한다. (사진출처: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36)이 19일 귀국해 경찰에 출석한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신정환 씨는 19일 오전 입국해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해 8월 필리핀 세부 W호텔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도박을 한 의혹이 제기되자 필리핀, 네팔 등에서 체류해오다 한 시민으로부터 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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