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출처: 이열음 인스타그램)
이열음 (출처: 이열음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열음이 대왕조개 취식 논란 이후 첫 입장을 전했다.

이열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많은 팬분들의 걱정과 응원을 받았다”며 “앞으로 그에 보답하는 활동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열음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염려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초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태국 편에서 이열음은 태국 남부 꼬묵섬에서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해 시식하는 모습까지 전파를 타며 태국 국립공원 당국으로부터 논란을 샀다.

한편 이열음은 VR엔터렉티브 무비 스릴러 ‘메이드’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상태다. 이열음은 극에서 주인공 주리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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