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선선한 날씨를 보인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일대 하늘 모습 ⓒ천지일보 자료사진 ⓒ천지일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선선한 날씨를 보인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일대 하늘 모습 ⓒ천지일보 자료사진 ⓒ천지일보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처서가 하루 지난 24일 토요일 날씨는 점점 서선해지고 있다. 오늘 아침 내륙 많은 지역이 20도를 밑돌겠다. 강원도와 남부 일부 지방은 15도를 밑돌고 있다.

현재 대관령과 장수의 아침 기온은 14도 안팎이다. 서울도 20도를 조금 웃돌고 있다. 아직까지 낮에는 햇볕이 뜨겁겠다.

이날 대부분 지방 하늘에는 구름이 끼겠다. 영동 북부 지방에서만 오후부터 밤사이 바람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다.

일요일인 25일도 대부분 지방은 기온도 선선하고 구름이 조금 끼겠지만 영동과 제주에서는 한때 비가 내릴 수 있겠다.

현재 남부지방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지만 차츰 걷힐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에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고, 선선한 바람이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좋음을 보인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29도, 대구 29도, 부산은 28도 등으로 대부분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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