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두꺼비 한방울잔. (제공: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두꺼비 한방울잔. (제공: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한방울잔 2탄 ‘두꺼비 한방울잔’ 한정판매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완판 신화를 기록한 한방울잔의 업그레이드 버전 ‘두꺼비 한방울잔’을 출시,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꺼비 한방울잔은 참이슬의 상징 두꺼비를 섬세하게 표현해 기존 한방울잔에 접합시킨 형태로 술자리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한 펀(fun)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해 한방울잔을 선보였다. 판매 쇼핑몰의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은 한방울잔 총 8000개가 완판된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재판매 요구가 이어지자 새로운 한방울잔을 기획하게 됐다. 두꺼비 한방울잔은 기존 한방울잔 안에 초록색 두꺼비 형상의 잔이 겹쳐진 형태로 술을 따르면 두꺼비 형상에 술이 채워지는 시각적인 요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잔 속의 두꺼비 형상은 기존 소주업계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유리 소재를 활용해 섬세하게 작업해 차별화했다. 수작업을 통해 한정 제작된 두꺼비 한방울잔은 완성도와 희소성 측면에서 소장가치가 높다. 오는 23일 자정부터 현대 Hmall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9900원이다.

◆홈플러스, 짜장 본연의 맛 살린 ‘삼양 국민짜장’ 판매

22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과 아이들이 ‘삼양 국민짜장’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22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과 아이들이 ‘삼양 국민짜장’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삼양 국민라면에 이어 대표 외식 메뉴 중 하나인 짜장면의 맛을 그대로 살린 ‘삼양 국민짜장’을 출시했다. ‘삼양 국민짜장’은 ‘삼양 국민라면’에 이어 국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삼양식품과 진행한 두 번째 협업으로, 라면의 가장 기본이 되는 ‘맛’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 차례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가격은 2000원(5개입)으로 유통 과정과 진열 방식을 간소화해 비용을 낮추는 연중상시저가(EDLP·EveryDay Low Price) 정책을 통해 저렴하게 구성했다. 또한 디자인을 단순화하는 동시에 레트로 감성을 더한 패키지로 구성해 원가를 절감하며 훌륭한 가성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동원F&B, 남극크릴 오일 ‘크릴리오’ 출시

동원F&B가 어획부터 가공까지 직접 관리해 믿을 수 있는 크릴오일 ‘크릴리오’. (제공: 동원F&B)
동원F&B가 어획부터 가공까지 직접 관리해 믿을 수 있는 크릴오일 ‘크릴리오’. (제공: 동원F&B)

동원F&B가 어획부터 가공까지 직접 관리해 믿을 수 있는 크릴오일 ‘크릴리오’를 출시했다. 크릴오일은 크릴에서 추출한 오일을 캡슐 형태로 정제한 제품이다. 항산화물질인 아스타잔틴과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있으며 뇌세포의 구성성분이면서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지질이 들어 있어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인 크릴오일 제품들은 외국의 크릴 원료를 수입해 가공하는 형태로 생산된다. 반면 ‘크릴리오’는 세계 최대 선단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1위 수산기업 동원산업의 세종호가 청정지역 남극해에서 직접 어획한 신선한 크릴을 동원만의 노하우로 생산, 가공까지 모든 공정을 철저한 관리 감독하에 제조 생산된 제품이다. 동원산업의 노하우가 담긴 선망어업으로 어체의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선상에서 영하 30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해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후 냉동한 크릴을 국내로 들여와 해동과정을 거치지 않고 즉시 건조 후 오일을 추출하기 때문에 산패를 막고 신선함을 그대로 보존한다.

◆CU, 세나개·고부해와 반려동물 안심 간식 출시

CU가 세나개 고부해와 손잡고 선보인 반려동물 안심간식. (제공: CU)
CU가 세나개 고부해와 손잡고 선보인 반려동물 안심간식. (제공: CU)

CU가 EBS 인기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나개)’ ‘고양이를 부탁해(고부해)’와 손잡고 반려동물을 위한 안심 먹거리를 선보였다. 이번에 CU가 선보이는 ‘세나개’ ‘고부해’ 상품들은 프로그램 제작팀이 직접 상품 기획에 참여해 국내 제조사부터 원재료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세나개 칭찬간식 3종(소고기·연어·황태, 각 2,500원)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동물훈련사가 강아지 훈련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 ‘간식 칭찬’에서 착안한 상품들로, 부담 없는 저칼로리 레시피로 개발됐다. 심신안정 효과가 있는 캐모마일 성분을 함유한 ‘세나개 스트레스 덴탈바(1800원)’, 블루베리와 크랜베리를 첨가해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세나개 어려지개 덴탈바(1800원)’도 출시한다. 이 제품들은 눈꽃 모양의 굴곡을 주어 반려견이 덴탈바를 씹으면 치석 제거 효과가 있도록 디자인했다. 반려묘를 위해서는 ‘고부해 사냥간식 3종(연어, 단호박, 붉은귀리)’을 선보였다. ‘고부해 사냥간식’ 시리즈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사냥 놀이 후 심리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포획물 대신 주는 보상용 간식이다. 이와 별도로 아이스크림 모양을 본뜬 펫토이 ‘하울고 아이스크림토이(5400원)’와 ‘하울고 크런치바토이(5400원)’도 이달부터 판매 중이다. CU는 8월 현재 기준 3천여 점포에서 반려동물용품 진열존인 ‘CU 펫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로 이를 5천여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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