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가 21일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수 등이 1400여석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상명대학교가 21일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수 등이 1400여석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상명대학교가 21일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수 등이 1400여석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박사학위 수여자 35명을 비롯해 석사 159명, 학사 766명,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사학위취득자 19명 등 총 979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최고상인 계당상은 안화현(대학원 한국학과) 학생에게 수여됐으며, 백보람(대학원 식물식품공학과) 학생이 총장상을 받았다.

백웅기 상명대 총장은 “젊음은 꿈과 이상이 있어 아름다울 수 있고, 이를 이룰 가능성이 있어 더욱 소중한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변화의 흐름을 주도해 가는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CK, PRIME, ACE, LINC+ 등 다수의 국고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 한 성과를 이루며 성장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는 등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진리·정의·사랑을 바탕으로 문화 창조와 인류 복지에 이바지할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웅기 상명대학교 총장이 21일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수 등이 1400여석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진행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백웅기 상명대학교 총장이 21일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수 등이 1400여석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진행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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