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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근정전 내부 특별 관람 신청'에 선정된 시민들이 해설자의 안내를 들으며 관람하고 있다. 152년 만에 일반에 처음 공개된 근정전은 궐 안에서 가장 장엄한 중심 건물로, 왕의 즉위식이나 문무백관의 조회, 외국 사절의 접견 등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곳이다. 한편, 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은 금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 달간 매주 수~토요일, 1일 2회씩(10:30, 14:30) 운영되며, 경복궁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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