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이 20일 농협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신경영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8.22
서울농협이 20일 농협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신경영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8.2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이 지난 20일 농협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신경영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형신 본부장은 4대 신경영 이론과 건강한 농협의 3요소에 대한 특강을 통해 농협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고 서울농협 임직원들은 협동조합 신경영론 실천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서울농협은 상호금융 부문의 상반기 주요 성과를 분석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금융시장에 대응키 위한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과 건전성·리스크 관리 등 역점사업 추진 전략을 공유키도 했다.

김형신 본부장은 건전한 사업추진과 투명한 경영을 강조하면서 “국내외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신경영이론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협동조합의 일원임을 명심하고 모두 함께 힘써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서울농협으로 자리매김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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