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진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장(오른쪽)이 21일 오후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천지일보 2019.8.21
권혁진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장(오른쪽)이 21일 오후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천지일보 2019.8.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권혁진)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21일 본부사옥에서 나눔과 실천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혁진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장과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철도맞춤 사회공헌활동 사업 발굴 ▲건전 나눔문화 확산 ▲혈액사업 협력 등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역사 내 화장실 공간을 기부 ▲대한적십자사의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지원과 재난발생시 적극적인 구호활동 동참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권혁진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장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참뜻을 드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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