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도시놀이터(City Playground) 프로젝트’ 협약식일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서의택 부산건축제조직위원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시교육청) ⓒ천지일보 2019.8.21
21일 오후 3시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도시놀이터(City Playground) 프로젝트’ 협약식일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서의택 부산건축제조직위원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시교육청) ⓒ천지일보 2019.8.21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부산진구 전포동 청소년복합문화센터(놀이마루) 운동장에 시민을 위한 ‘첨단 도시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1일 오후 3시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김석준 교육감,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서의택 부산건축제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도시놀이터(City Playground) 프로젝트 협약식’이 열렸다.

이 협약을 통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예산 3억원을 후원하고 부산건축제(BAF)가 사업을 기획하고 건축물을 설치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설치장소를 제공하고 시설을 인수해 관리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도시 놀이터가 접근성이 좋은 놀이마루 운동장에 설치됨으로써 많은 학생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놀이 공간과 편안한 휴식 장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