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21일 로얄헤리티지호텔(단원구 중앙대로 869)과 호텔스퀘어(단원구 동산로 81)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천지일보 2019.8.21
안산소방서가 21일 로얄헤리티지호텔과 호텔스퀘어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9.8.21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21일 로얄헤리티지호텔(단원구 중앙대로 869)과 호텔스퀘어(단원구 동산로 81)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추석연휴 대비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 및 초기대응능력 강화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최근 화재사례 공유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실태확인 ▲CEO 화재예방 관심의지 제고 ▲주요시설물 현장 확인 등 대상 환경에 맞는 컨설팅 제공 ▲자율 소방안전 관리의 필요성 및 관심유도 ▲불나면 대피먼저 및 초기대피요령 관계자 교육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대책 논의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래 소방서 서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로 화재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과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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