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가수. (제공: 부산 남구) ⓒ천지일보 2019.8.21
윤수현 가수. (제공: 부산 남구) ⓒ천지일보 2019.8.21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감만창의문화촌 야외에서 ‘2019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음악회는 퓨전국악, 팝페라, 초대가수 윤수현(대표곡 천태만상) 등이 함께하며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기획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는 천태만상, 꽃길 등을 부른 윤수현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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