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0시 16분께 부산 강서구 명지동 강서경찰서 앞 교차로에서 A(55, 남)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직진 중이던 B(64, 남)씨 자전거를 충돌했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9.8.21
21일 10시 16분께 부산 강서구 명지동 강서경찰서 앞 교차로에서 A(55, 남)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직진 중이던 B(64, 남)씨 자전거를 충돌했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9.8.21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21일 10시 16분께 부산 강서구 명지동 강서경찰서 앞 교차로에서 A(55, 남)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직진 중이던 B(64, 남)씨 자전거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B씨가 넘어지면서 덤프트럭 우측 뒷바퀴에 깔려 왼쪽다리 등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 중 다발성 골절 등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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