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쌍향수’, 메달로 간직하세요
천연기념물 ‘쌍향수’, 메달로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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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천연기념물 시리즈 기념메달 – 쌍향수(은메달) 앞·뒷면 (제공: 문화재청) ⓒ천지일보 2019.8.21
한국의 천연기념물 시리즈 기념메달 – 쌍향수(은메달) 앞·뒷면 (제공: 문화재청) ⓒ천지일보 2019.8.21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와 협업으로 문화재를 소재로 한 한국의 천연기념물 기념메달 ‘순천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천연기념물 제88호)편을 제작해 발매한다.

‘한국의 천연기념물 기념메달’은 천연기념물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문화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양 기관이 기획한 연속물로,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화폐제조(주화) 기술을 보유한 한국조폐공사가 협업해 지난 2017년 천연기념물인 ‘참매’를 시작으로 그동안 ‘제주 흑우․제주 흑돼지’ ‘장수하늘소’ ‘수달’ 등 4회에 걸쳐 메달로 제작했으며, 이번 ‘쌍향수’ 편은 천연기념물 기념메달 시리즈 5번째 작품이다.

순천 송광사 천자암 뒤편에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쌍향수’는 곱향나무 두 그루가 하나로 뭉쳐 자라는 것처럼 보이는 기이한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고려 시대 승려였던 지눌이 중국에서 수행하고 돌아오면서 짚고 온 지팡이를 꽂아 태어난 나무라는 전설을 담고 있는 약 800살로 추정되는 오래된 나무다.

‘쌍향수’ 기념메달은 고품격 아트메달 형식의 은메달과 동메달 2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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