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오리엔테이션 모습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2019학년도 오리엔테이션 모습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숭실호스피탈리티)가 매 학기 진행하는 교강사 OT를 통해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교강사 OT는 전공별 교수들이 재학생들의 만족도 높은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학생지도 방법과 일정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러한 시도는 학생들의 취업연계로 이어지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계자는 “매학기 진행되는 교강사 OT를 통해 학기별 취업 트랜드 반영, 재학생들의 지도안 추가 등 좋은 결과물을 도출해 내고 있다”며 “취업중심의 실무교육과 현장실습 그리고 학기별 교강사 OT, 교내에서 호텔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취업박람회 개최 등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해외연수 및 취업모의면접, 졸업후로드맵 등 다양한 콘텐츠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인성, 태도 등 인성교육을 병행한 호텔 산업 전반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관광경영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 1회 과정)에서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 전형은 수능이나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이다. 2020학년도 예비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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