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김원중 신혼집… 아내 곽지영 미모 ‘눈길’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는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첫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신혼집은 화이트 톤의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깔끔하다, 미국 부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거실에는 1인용 소파만 있었다. 주방은 평균 신장 185cm인 부부에 맞춰 상부장을 없앤 상태였다.

김원중은 “미니멀리즘에 기반해 필요한 것만 구비하자는 콘셉트로 가구를 배치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0년 화보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2018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