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유엔 출신 김정훈이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전속 계약은 활동 복귀의 목적이 아니라 그룹 소녀주의보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한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약속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훈과 김태현 뿌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8년 전 매니저로 만났던 인연이며 친구다
김정훈은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 최근 힘들었던 몇 개월 동안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 함께 복지와 봉사로 더 튼튼한 뿌리를 내리자 라는 말에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훈은 올해 초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임대차보증금 잔금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당해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4월에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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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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