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와인’… 이마트, 와인 추석선물세트 30% 확대
‘다시 돌아온 와인’… 이마트, 와인 추석선물세트 3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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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30% 늘리고 세계적 와인 명산지인 미국 나파밸리의 시그니쳐 브랜드 한정상품을 비롯해 국민와인세트, 초저가와인세트, DIY와인세트 등을 기획해 판매한다. 사진은 국민와인세트로 선보이는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750㎖/호주산)’와  ‘몰리나 트리부토 150 까버네소비뇽(750㎖)’. (제공: 이마트)
이마트가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30% 늘리고 세계적 와인 명산지인 미국 나파밸리의 시그니쳐 브랜드 한정상품을 비롯해 국민와인세트, 초저가와인세트, DIY와인세트 등을 기획해 판매한다. 사진은 국민와인세트로 선보이는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750㎖/호주산)’와 ‘몰리나 트리부토 150 까버네소비뇽(750㎖)’.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다시 와인 수요가 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마트가 와인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30% 늘리고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와인을 비롯해 부담 없이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와인 선물세트를 통해 와인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19일 이마트에 따르면 주류 매출 가운데 와인 구성비는 지난해 1~7월 18.8%에서 올 1~7월 20.7% 증가했다. 와인의 지난 설 선물세트 매출 역시도 지난해 설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와인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39.7%로 고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먼저 이마트는 나파밸리(Napa Valley) 시그니쳐 브랜드 한정세트를 선보인다. 나파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위치한 와인 생산지로 미국 고급 와인의 고향으로 통한다. 특히 미국 와인의 근간을 일군 미국 와인의 아버지 ‘로버트 몬다비’와 프랑스 보르도의 와인 거장 ‘바롱 필립 드 로칠드’가 합작해 만든 미국 고급 와인의 효시인 ‘오퍼스 원(750㎖)’을 24병 한정으로 45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미국 와인 가운데 최초로 보르도 블렌딩을 도입해 오퍼스원과 함께 미국 고급 와인의 쌍두마차로 평가되는 ‘조셉 펠프스 인시그니아(750㎖)’도 60병 한정으로 45만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조셉 펠프스 와이너리의 고급 라인업 가운데 하나로 와인 애호가들의 필수 리스트에 올라있는 ‘조셉펠프스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750㎖)’을 120병 한정으로 12만 8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월 1만병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소비자들로부터 가성비를 입증받고 있는 ‘국민와인 시리즈’도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국민와인은 이마트 자체 소믈리에 블라인딩 테이스팅에서 우수한 점수로 전문가에게 인정받은 가성비 높은 와인으로 대표 상품인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750㎖/호주산)’를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이 와인은 전문가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호주 와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마찬가지로 전문가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칠레 그린리제르바 1위로 선정된 ‘몰리나 트리부토 150 까버네소비뇽(750㎖)’도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코노수르25 싱글빈야느 쉬라즈(750㎖/칠레)’를 1만 9800원에, ‘세븐폴스 까버네소비뇽(750㎖/미국)’를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사전 대량 기획을 통해 가격을 낮춘 초저가 와인인 ‘도스코파스(750㎖/스페인)’를 까버네소비뇽과 레드블렌드 각각 1병씩 총 2병 구성으로 9800원에 판매한다.

와인 라벨에 미술작품을 입힌 ‘아트 앤 와인’ 시리즈도 지난 설 3종에서 올 추석 총 6종으로 늘렸다. 아트 앤 와인은 와인 라벨에 김창열(물방울), 운명호(바람부는 날), 박서보(묘범) 등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담아 프리미엄 와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이마트는 올 추석 황규백 작가의 판화작품을 라벨화한 ‘시부미놀’ 3종을 28만~34만 60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고객들이 총 300여종에 이르는 와인 상품을 자유롭게 선물세트로 구성할 수 있도록 ‘DIY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이 와인을 각각 고르면 선물세트로 구성해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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