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스칼렛.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8.19
칸쿤 스칼렛.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8.19

스칼렛·LAT20 라이브 아쿠아 박람회 특전

24시간 가이드 케어 서비스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2020년 봄 허니문 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매주 주말 개최하고 있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칸쿤 신혼여행 리비에라마야 지역 베스트 리조트 2선으로 스칼렛·LAT20 라이브 아쿠아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칸쿤의 스칼렛 리조트는 900여개의 객실을 보유한 대규모 리조트 단지인데 무엇보다 카리브해와 신비한 정글에 둘러싸인 자연의 천국 멕시코 특유의 예술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가 시선을 붙잡는다.

리조트 안에 인공 강(River)이 있고 레스토랑 10개, 바 8개, 수영장 11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축한 스칼렛의 최대 강점으로는 테마파크 8곳(스칼렛, 스플로르, 선세스, 소치밀코, 셀하, 세노떼. 치첸이사 등)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해변으로 나갈 수 있게 연결된 인공 섬과 해변을 볼 수 있는 스위트 오션 뷰 객실은 물론 호텔을 둘러싼 강에서 카약을 비롯해서 근처 동굴 안에서의 이색적인 휴식도 누릴 수 있다.

칸쿤 LAT20.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8.19
칸쿤 LAT20.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8.19

칸쿤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플라야델카르멘은 유명 관광명소로 전 세계 관광객들이 운집하는 약 3㎞의 대규모 쇼핑센터와 레스토랑 거리. 기념품 숍들이 즐비한 진짜 멕시코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5가(오가) 거리의 럭셔리 리조트다.

비치클럽까지는 도보로 5분여 거리인 LAT20 라이브 아쿠아 플라야델카르멘리조트는 총 6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200m 안에 다양한 바와 레스토랑, 상점 등이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리조트 옥상의 환상적인 뷰를 지닌 인피니티풀이 있고 주변 관광지로는 플라야델카르멘 5가 거리와 칸쿤의 나이트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나이트클럽들이 있다.

팜투어 관계자는 “칸쿤 리비에라마야에 위치한 스칼렛 리조트와 LAT20 라이브 아쿠아 플라야델카르멘 리조트에 한해 공항 미팅 및 샌딩 시 한국인 담당 가이드 전담(공항 보딩 포함) 및 24시간 가이드 케어서비스(한국인가이드와 24시간 연락)를 비롯해서 여인의 섬(가이드 동행), 다운타운 나이트투어와 단독 허니문스냅 특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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