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허각 아들이 깜짝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김구라와 황치열이 4형제 독박육아 도우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와 황치열은 셋째의 머리카락을 자르기 위해 미용실로 이동하려던 중 허각을 마주했다.
이 과정에서 허각의 두 아들 모습도 방송을 탔다.
앞서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각이 미모의 아내와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들이 장난치는 모습도 담겼다.
한편 허각은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허건, 2015년 허강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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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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