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광주시와 도시공사는 설 대비 성묘객들을 위해 버스노선 증설과 주차, 교통대책 등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시립묘지주변에는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일방통행을 실시하고 경찰과 관계직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을 현장에 배치해 차량질서를 선도할 예정이다.

시내버스는 지원15와 35, 용전86, 효령518 등 4개 노선이 44회 증회 운영된다. 또 주차장으로는 영락공원입구 1371면과 망월공원묘지 1000면의 임시주차장 등 총 2371면이 확보했다고 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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