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문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9.8.16
배수문 도의원이 14일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곁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9.8.16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이 지난 14일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곁에서 아베정권의 경제보복 철회와 일본군 위원부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는 경기도의회 릴레이시위에 참여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석한 배수문 의원은 일본의 치졸하고 불법적인 경제보복을 도민과 함께 반드시 막아낼 것이며 일본은 당장 경제보복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제7회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과 1400회 일본군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가 열린 일본대사관 앞 집회에도 참석한 배의원은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번의 어려운 이번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의 리더 국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민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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