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다문화언어강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인하대, 다문화언어강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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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다문화언어강사 역량 강화 연수에서 김영순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왼쪽)이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인하대학교) ⓒ천지일보 2019.8.16
최근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다문화언어강사 역량 강화 연수에서 김영순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왼쪽)이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인하대학교) ⓒ천지일보 2019.8.16

인천 초·중등 다문화언어강사 32명 대상

7월 29일~8월 9일 전문 강사 20명 프로그램 구성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다문화융합연구소(소장 김영순)가 인천시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통해 다문화언어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다문화언어강사 역량 강화 연수는 인천시 관내 초·중등 다문화언어강사 32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9일~8월 9일까지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 607호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문화 지식, 기술, 및 태도를 다문화언어강사에게 제공해 교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영역의 전문강사 20명이 다문화언어강사들의 교육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된 내용은 다문화교육과 관련된 ▲인천시 정책 ▲다문화사회와 가정에 대한 이해 ▲한국의 이민역사와 같은 다문화관련 이론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이중 언어 교수법 ▲상담 스킬·인권·생활지도 등 수업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다문화언어 강사들은 “다문화관련 지식은 물론 중도입국학생을 지도함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해서 연수를 이어가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 책임을 맡은 김영순 다문화융합연구소장 교수는 “다문화가정 자녀와 중도입국자녀에 대한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며 “이들을 교육하는 강사와 모든 시민이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해야 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시민 의식으로 전환될 때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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