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백은영, 사진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소꿉놀이 1900년대 초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8.16
소꿉놀이 1900년대 초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8.16

소꿉놀이 1900년대 초

어린아이들이 장난감 집을 가지고 다정하게 노는 모습이다. 당시에 장난감 집을 가지고 노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었다. 여자아이들은 주로 작고 동글동글한 돌멩이를 골라 공깃돌 놀이를 하는 일이 많았다.
 

택견 놀이 1900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8.16
택견 놀이 1900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8.16

택견 놀이 1900

한복을 입은 어린아이 둘이 힘을 겨루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은 마치 놀이라도 되는 냥 택견의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사내아이들의 길게 땋아 내린 머리를 보며, 여자아이로 착각하는 외국인들도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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