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세인트루이스=AP/뉴시스】15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오하이오 애비뉴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세인트루이스 소방대원이 한 아이를 구조해 산소 마스크를 씌워주고 있다. 이 소방서 대변인은 불이 난 아파트 2층에 5세 미만의 아이 4명이 보호자 없이 있었으며 구조된 아이 중 1명은 중태라고 밝혔다. 소방관들이 아파트에 진입했을 때 한 아이는 옷장에, 두 명은 놀이용 텐트 안에 몸을 피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