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로고. (제공: 휴넷)
휴넷 로고. (제공: 휴넷)

개인별 수준에 맞춘 학습 가능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AI를 탑재한 공인중개사 평생 합격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개인별 수준에 맞춘 학습이 가능하도록 IT 기술을 활용한 ‘합격마법사’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획기적인 학습 방법이다.

또한 합격할 때까지 수강이 가능하고 해당 과정 수강 중 공인중개사시험에 최종 합격하면 조건 없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휴넷 공인중개사 전문가 최태순 책임연구원은 “공인중개사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자격증이지만 공부할 양도 많고, 합격률도 낮다”며 “남들과 똑같이 공부해서는 합격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공부는 더 짧게 하고 합격은 더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어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작년 휴넷 공인중개사 과정으로 시험에 합격한 직장인 임갑식씨는 “퇴직하면서 공부를 시작해 10개월 만에 최종 합격했다”며 “시험까지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빨리 합격할지 몰랐다. 꼭 필요한 내용만 반복학습 했던 것이 주요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휴넷 공인중개사 평생합격반의 수강료는 39만원이다. 1·2차 전 과목에 대한 동영상 강의와 교재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합격할 때까지 학습할 수 있다.

추가로 이번 과정 구매 시 2019년 대비 기본서와 초급 문제집을 증정한다.

한편 올해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 원서접수는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고, 시험은 10월 26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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