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작곡가 이호섭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작곡가 이호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호섭이 설운도를 만났다. 그는 설운도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가장 어려웠을 때 힘이 돼 줬다”고 말했다.
이후 호형호제하며 가수와 작사가로 함께 작업을 하게 됐다.
또한 이호섭의 두 아들은 2007년 더 칸이라는 그룹을 결성, 트로트 앨범을 낸 바 있다.
한편 이호섭은 최근 ‘아침마당’에 출연한 바 있다.
이호섭은 올해 나이 61세다. 이호섭 아들은 작곡가 겸 가수 이채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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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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