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물가안정회의’ (제공: 부산 동래구) ⓒ천지일보 2019.8.14
‘추석 명절 물가안정회의’ (제공: 부산 동래구) ⓒ천지일보 2019.8.14

종합상황실, 내달 15일까지 32일간 운영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가 오는 21일 오후 3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회의’는 물가대책위원 26명(위원장 이대우)이 참석해 ▲성수품 수급상황 ▲가격동향 사전관리 ▲현장중심 물가 지도단속 등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관리 추진체계 확립하고 유통질서와 건전소비 생활 및 가격 인하 등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심도있고 다각적인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의 수급불안과 성수품 수요증가 등으로 일부품목의 가격 폭등 우려 등을 감안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오는 15일~9월 15일 32일간 운영하고 추석 성수품 물가관리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 도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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