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컨벤션에서 열린 '시 승격 7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움'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염시장은 “도시의 가치는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커다란 건물과 수십 대의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가 아닌,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추억과 기억 속에 있다”며 “‘살고 싶은 도시’보다 ‘떠나고 싶지 않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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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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