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킹 앤드 요크가에서 흉기 난동이 일어나 부상한 한 여성이 고통스런 표정으로 구급차에 실리고 있다. 경찰과 목격자들은 칼로 무장한 한 젊은 남성이

(시드니=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킹 앤드 요크가에서 흉기 난동이 일어나 부상한 한 여성이 고통스런 표정으로 구급차에 실리고 있다. 경찰과 목격자들은 칼로 무장한 한 젊은 남성이 "신은 위대하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여러 사람을 향해 칼을 휘두르다 체포됐으며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이 칼에 찔려 병원으로 실려 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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