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 심경고백 (출처: 밴쯔 인스타그램)
밴쯔 심경고백 (출처: 밴쯔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유튜버 ‘밴쯔’가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

밴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며 제게 실망하신 것들을 모두 다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밴쯔는 지난 4월 자신이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업체에서 판매하는 식품이 다이어트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 과장 광고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지난 12일 대전지방법원 형사5단독(서경민 판사)은 허위·과장 광고를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밴쯔와 그가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업체 ‘잇포유’에 각각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다음은 밴쯔 글 전문

그동안 많은 것들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어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들 보여드리면서 저에게 실망하신 것들 모두 다 회복하도록 노력할게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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