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용 장편영화 나의 알바 인생 포스터 (제공: 서울호서예전)
극장용 장편영화 나의 알바 인생 포스터 (제공: 서울호서예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화제작계열이 극장용 장편영화 ‘나의 알바 인생’을 공동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호서예전이 공동제작으로 참여하는 극장용 장편영화 ‘나의 알바인생’은 ‘사랑해요 대한민국 배우모델 에이젠시’에서 제작을 하고, 영상사진예술계열의 유동국 교수가 연출을 맡았으며, 연기예술계열의 정윤민 교수가 캐스팅 디렉터로 참여한다.

이에 신인배우 오디션을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호서예전 예술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현재 서울호서예전 방송영화제작계열은 영화제작과정, 방송제작과정, 특수영상과정, 광고제작과정으로 나뉘며,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이 다른 분야와의 유기적인 융합실습 교육실시를 통해 21세기의 영상콘텐츠 산업에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할 뉴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TV 드라마 연출가, 예능 프로그램PD, 영화감독, 촬영감독, 편집감옥, 프로듀서 등 영화와 방송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실무위주의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밖에 해당 계열에서는 현 시대에 맞는 유튜브제작계열을 신설하고 BJ/1인 크리에이터, 유튜브기획/제작, 유튜브 영상편집, 유튜브 마케팅 과정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서울호서예전 방송영화제작계열, 사진예술계열과 신설되는 유튜브제작 계열에서는 현재 수능과 내신은 상관없이 실기와 면접 100%로 신입생을 선별하고, 타 대학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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