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3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의 천년고찰 백련사에는 백일홍이 만개해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제공: 강진군) ⓒ천지일보 2019.8.13
 

[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3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의 천년고찰 백련사에는 백일홍이 만개해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만덕산 백련사는 고려와 조선시대 8국사와 8대사가 머물렀던 도량이며 백련결사를 일으킨 유서 깊은 사찰이다. 주변 5.2㏊ 면적에 자생하는 7000여 그루의 동백 숲은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돼 있다. (제공: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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