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출처: 주현미 유튜브)
주현미 (출처: 주현미 유튜브)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주현미가 ‘가요무대’에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주현미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주현미는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로 관심을 모은다.

주현미는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화교 3세 출신이다.

(출처: MBC)
(출처: MBC)

주현미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던 남편 임동신과 결혼 후 대한민국 국적을 획득했다.

과거 주현미는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아들 임준혁에 대해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주현미는 "아들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힙합을 전공했다. 엄마를 따라서 가수다"라고 소개했다.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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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는 과거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해 절친 하춘화에 딸 임수연이 발매한 싱글 앨범을 소개했다. 임수연은 엄마를 닮은 맑은 음색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주현미는 “열심히 하고 있다. 장르가 자기는 싱어송라이터니까 곡도 쓰고 가사도 쓴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송해, 그레이시, 하남석, 금잔디, 민수현, 임주리, 주현미, 정다한, 우연이, 박일남, 현숙, 정연순, 진시몬, 반가희, 윤항기, 현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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