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리아텍 국토대장정 발대식에서 이성기 총장(왼쪽)과 학생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9.8.12
2019 코리아텍 국토대장정 발대식에서 이성기 총장(왼쪽)과 학생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9.8.12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리아텍(총장 이성기) 학생 80명이 12일부터 8박 9일간 제주도에서 160㎞를 걷는 ‘2019 코리아텍 국토대장정’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12일 오전 코리아텍 학생통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이성기 총장과 함께 발대식을 갖고 제주로 출발했다.

오는 13일 아침 제주시 명도암유스호스텔을 출발해 18일까지 올레길을 걷는다. 19일에는 한라산 등반에 도전하는 등 총 160㎞를 완주할 예정이다.

이성기 총장은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도전·실용·책임 등 대학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는 인재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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