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째 상승(서울=연합뉴스) 12일 오후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54포인트(0.23%) 오른 1,942.29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5.7원 오른 1,216.2원, 코스닥은 4.13포인트(0.70%) 오른 594.17로 종료했다.사진은 이날 명동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코스피 사흘째 상승(서울=연합뉴스) 12일 오후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54포인트(0.23%) 오른 1,942.29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5.7원 오른 1,216.2원, 코스닥은 4.13포인트(0.70%) 오른 594.17로 종료했다.사진은 이날 명동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스피가 12일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4포인트(0.23%) 오른 1942.29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8포인트(0.20%) 오른 1941.53 출발한 후 상승세를 이어나가다가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가 다시 상승하는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202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274억원, 186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과 내린 종목은 각각 492개, 332개였다. 7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4억 1356만주, 거래대금은 3조 8152억원이었다.

코스닥 역시 상승마감하며 지수 회복에 나서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29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은 각각 481억원, 82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6억 4199만주, 거래대금은 3조 3247억원이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03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23만주, 거래대금은 13억원가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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