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여야 3당 교섭단체 대표들이 12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기로 했으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불참으로 협상이 결렬됐다. 이날 회동에선 조국 법무부장관 내정자를 비롯한 청와대 2기 내각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문 의장,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천지일보 2019.8.1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여야 3당 교섭단체 대표들이 12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기로 했으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불참으로 협상이 결렬됐다. 이날 회동에선 조국 법무부장관 내정자를 비롯한 청와대 2기 내각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문 의장,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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