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천지일보 2019.8.12
(출처: JTBC) ⓒ천지일보 2019.8.12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캠핑클럽’ 이효리가 이진에게 전셋집에 살았던 비밀을 얘기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세 번째 정박지인 울진 구산해변을 찾은 핑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이진과 5일장에 장을 보러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이효리는 핑클 시절 자신이 살던 집에 대해 말했다.

이효리는 데뷔 전부터 살았던 집을 언급하면서 1층 주인집, 2층은 자신의 가족이 셋방살이를 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나는 쪽문을 이용했지만, 고등학교 때 남자친구가 바래다주면 정문 앞에서 먼저 가라고 보낸 후 집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은 “집 전체가 언니 집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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