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불황에도 팔리는 건 팔린다. 지금 어딘가에서도 밤을 지새우며 인기 제품은 고객에서 배송되고 있다. 기능이나 품질을 내 제품과 견주어봐도 손색이 없는데 왜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할까.

저자는 너무 잘 아는 판매자가 제품에만 초점을 맞춰 마케팅을 진행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마케팅의 시작은 고객이다. 제품을 사는 고객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 시스템을 재점검해야한다. 그러면 돌파구가 보일 것이다.

김선진 지음, 라온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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