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운 (출처: 인생다큐 마이웨이)
양지운 (출처: 인생다큐 마이웨이)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성우 양지운의 며느리가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양지운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양지운은 5년 째 파킨슨병 투병 중이다. 그는 “아내가 어느 날 저한테 ‘걸을 때 발을 끈다’고 했다”며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신경과에서 정밀 검사를 하니 파키슨 병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양지운의 며느리가 등장했다. 양지운의 며느리는 카라 원년 멤버 김성희였다. 

지난 2011년 카라 출신 김성희는 양지운의 장남 양원준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성희는 지난 2007년 카라의 원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2008년 그룹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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