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가 주민 커뮤니티 및 문화예술·창작 공간으로 조성한 1797 팽나무하우스에서 동래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8월 의약 단체와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제공: 부산 동래구) ⓒ천지일보 2019.8.10
부산 동래구가 주민 커뮤니티 및 문화예술·창작 공간으로 조성한 1797 팽나무하우스에서 동래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8월 의약 단체와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제공: 부산 동래구) ⓒ천지일보 2019.8.10

[천지일보 김해=김태현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가 주민 커뮤니티 및 문화예술·창작 공간으로 조성한 1797 팽나무하우스에서 동래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8월 의약 단체와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의약 단체와 함께하는 건강강좌는 동래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본부와 연계해 매월 셋째주 월·수·금 진행될 예정이며 일정 및 시간은 의약 단체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8월 건강강좌는 ▲19일 오후 3시 30분~4시 30분, 정영교 동래구치과의사회 총무이사의 ‘치아 일반상식 및 질의응답’ ▲21일 오후 4시~5시,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의 ‘체질과 건강’ ▲23일 오후 3시 30분~4시 30분, 양동환 동래구한의사회 원장의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치매 예방법 6가지’의 주제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석을 원하는 동래구민의 경우 별도의 수강 신청 없이 ‘1797 팽나무하우스’를 방문하면 되고 기타 문의 사항은 동래구 도시재생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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