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는 2019년 2/4분기 동해시 으뜸봉사상 개인부분으로 이옥자씨를 선정해 9일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는 2019년 2/4분기 동해시 으뜸봉사상 개인부분으로 이옥자씨를 선정해 9일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 이옥자씨가 동해시로부터 으뜸봉사상을 수상했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는 2019년 2/4분기 동해시 으뜸봉사상 개인부분으로 이옥자씨를 선정해 9일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김대성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의 인증패 및 상품권 수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래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국장은 “동해시 으뜸봉사상은 분기별 개인별 으뜸봉사자와 단체를 선정해 봉사활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자원봉사 실적과 지역사회를 위한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심사, 선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옥자씨는 ▲경로당 봉사활동 ▲노인요양원 봉사활동 ▲이·미용 봉사활동 ▲주1회 취약계층인 소년소녀가정 반찬배달 활동 ▲환경정화활동 ▲행복한 동해만들기 ▲독거노인가정 돕기 ▲농촌일손돕기 등으로 봉사활동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에서는 동해시에서 주관하는 봄, 가을 산불예방 강조기간에 사회봉사단체로 참여해 주. 야간 산불예방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외에도 이·미용 봉사, 독거노인 농촌일손 돕기, 산불조심, 벽화 그리기, 김장나눔,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보훈단체 위로 행사 등 다양한 봉사로 꾸준히 지역사회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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