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치매에 따른 합병증에 대해서(1) 고혈압
[기고] 치매에 따른 합병증에 대해서(1)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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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 디딤돌스포츠 대표(사회복지사). ⓒ천지일보
유재호 사회복지사. ⓒ천지일보

유재호 ‘국가대표 팀서기(team-S.G)’ 이사 겸 사회복지사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노인인구에 대한 대안과 더불어 노인성 질병에 대한 관심과 치료제의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자연스럽게 노인성질환인 치매, 파킨슨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를 통해 더 이상 노인성질환에 대한 대비가 아닌 현실적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노인성질환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것이 큰 특징이다. 그리고 여러 합병증을 유발한다. 가장 대표적인 ‘치매’ 질환을 통해 이를 알 수 있다. 현재 ‘치매’는 치료제가 없어 예방만이 답이다.

‘송주의. 2011’ 연구에 따르면 치매노인 환자의 경우 일반노인보다 만성질환의 유병률이 더 높다는 결과가 밝혀졌다. 고혈압과 당뇨병의 유병률이 일반노인의 경우 고혈압 53.2%, 당뇨병 26.15%였으나, 치매환자의 경우 각각 57.4%, 44.7%였다. 이처럼 치매라는 질환은 또 다른 병들과 친해 만성질환을 불러오는 무서운 것이다.

대표적 노인성질환 중 하나인 ‘고혈압’은 나이와 상관이 없고, 치매라는 질환이 있어야 나타나는 증상도 아니다. 이 질환은 ‘우리나라 노인의 성별, 만성질환종류별 유병률 및 치료율(2014 노인실태조사)’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갖고 있는 질환이다.

전체 노인인구의 56.7%가 고혈압을 갖고 있으며 그 중 남자는 51.9%, 여자는 60.2%였다. 이처럼 유병률이 높은 만큼 다양한 연구와 노력에 따라 치료제가 개발돼 고혈압 치료율은 98.6%로 높은 편이다. 물론 정기적으로 혈압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도 있지만,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기에 노력이 필요하다.

노인들의 고혈압은 주로 노화에 따른 혈관문제로 발생이 된다. 고혈압이란 수축기와 이완기의 역할이 약해서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일 경우를 말한다.

노인의 경우 혈압의 변동이 심하므로 고혈압뿐만 아니라 저혈압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일반성인에 비해 신경계가 약해 주로 기립성저혈압, 식후저혈압 등이 발생되며, 이는 다양한 위험요인들의 노출되므로 철저한 관리와 관찰이 필요하다.

고혈압에는 다양한 원인과 이유가 있다. 건강을 열심히 관리한다고 해도 유전적 영향을 거부할 순 없다. 물론 100%는 아니어도 가족력의 영향이 있는 질병이므로 가족의 고혈압이 있는 경우 신중한 관리가 요구된다. 또한 고혈압 원인으로는 어떠한 영양섭취를 하느냐에 따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의 유무 및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있다.

어느 누구나 건강해지고 싶은 마음은 있다. 그리고 방법 또한 알고 있다. 하지만 알고 있는 방법을 실천하지 못해서 건강을 잃고 난 다음에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유재호 ‘국가대표 팀서기(team-S.G)’ 이사 겸 사회복지사가 노인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디딤돌스포츠) ⓒ천지일보
유재호 ‘국가대표 팀서기(team-S.G)’ 이사 겸 사회복지사가 노인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디딤돌스포츠)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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