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오르다온’ 싱그러움과 여유
평화로움 그 자체.
생기 넘치는 연둣빛 나무가 둘려싸여 있어요.
불러본 적 없는 판소리가 절로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한옥.
잔잔히 울려 퍼지는 음악에 장단을 맞춰 지저귀는 산새들.
숲과 어우러진 유럽풍 펜션.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식물원과 곤충박물관도 있어요.
귀여운 팬더인형들이 대롱대롱 대나무숲은 ‘인생샷’ 장소로도 제격.
천천히 걸어도 1시간 20분이면 완주할 수 있는 둘레길 자연 그 자체가 매력적입니다.
생기가 충전되는 양평의 숨겨진 힐링타운 오르다온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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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기자
munwhacj@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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