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백은영, 사진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소꿉놀이 1900년대 초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8.9
소꿉놀이 1900년대 초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8.9

소꿉놀이 1900년대 초

어린 아이들이 장난감집을 가지고 다정하게 노는 모습이다. 당시에 장난감집을 가지고 노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었다. 여자아이들은 작고 동글동글한 돌멩이를 골라 공깃돌 놀이를 하는 일이 많았다.

 

택견 놀이 1900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8.9
택견 놀이 1900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8.9

택견 놀이 1900

한복을 입은 어린아이 둘이 힘을 겨루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은 마치 놀이라는 되는 냥 택견의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사내아이들의 길게 땋아 내린 머리를 보며, 여자아이로 착각하는 외국인들도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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