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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AP/뉴시스】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성 라자로 정부 병원의 한 병실에서 뎅기열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필리핀 보건당국은 6일 뎅기열을 전국적으로 창궐하는 전염병으로 선포했다. 보건당국은 올 1월부터 7월20일까지 14만6062명이 뎅기열에 걸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넘게 급증했으며 이 중 62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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