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출처: 유튜브)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일본제품 안 사요 안 사 안 사요 안 사 안 사요 안 사 보복 철회할 때까지”

‘독도 가수’로 유명한 가수 서희가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조치를 규탄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 ‘끝까지 간다’를 발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서희의 ‘끝까지 간다(NO 아베 귀하)’는 일본이 우리의 안사, 안가 운동이 오래 못 간다고 망언을 퍼부은데 대한 충무공 후예인 우리의 각오를 코믹하게 풍자한 노래다. 일본이 경제보복 철회와 좋은 이웃이 될 때까지 우리의 안사, 안가 운동은 끝까지 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노래는 “내 나이가 9살인데 살다보니 참 어이가 없네 어이가 없어”라는 어린 아이의 목소리로 시작한다.

이어 “안사요 안사 안사요 안사 일본제품 안사요 안사 안사요 안사 안사요 안사

보복 철회할 때까지 제제는 했지만 제제는 아니래 술 먹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 아니래

그게 뭐가 달라(뭐가 달라) 그네들은 항상 그래 무조건 합리화 시키지 비겁한 변명일 뿐이야 강제 징병, 강제 징용 종군 위안부 그리고 독도 이웃나라 일본이 우리의 발전에

자존심이 상했었나 봐 비겁한 변명으로 어이없는 보복으로 우리에게 장난을 치네 그렇지만 그네들은 중요한 걸 모르네 충무공 후예 대한국민 끝까지 가는 거야 노 제팬 보이콧 제팬 민주의 노래 대한국민~” 등 일본이 경제보복을 철회할 때까지 ‘NO JAPAN, BOYCOTT JAPAN’의 의지를 담았다.

서희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끝까지 간다’는 또한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가 귀에 착착 감긴다.

한편 가수 서희가 발표한 일본 경제보복 규탄 노래 ‘끝까지 간다’라는 음원은 지난 6일 유튜브를 통해 발표됐다.

다음은 가수 서희의 ‘끝까지 간다’ 노래

내 나이가 아홉 살인데

살다보니 참 어이가 없네 어이가 없어

안사요 안사 안사요 안사

일본제품 안사요 안사

안사요 안사 안사요 안사

보복 철회할 때까지

제제는 했지만 제제는 아니래

술 먹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 아니래

그게 뭐가 달라(뭐가 달라)

그네들은 항상 그래

무조건 합리화 시키지

비겁한 변명일 뿐이야

강제 징병, 강제 징용

종군 위안부 그리고 독도

이웃나라 일본이 우리의 발전에

자존심이 상했었나 봐

비겁한 변명으로 어이없는 보복으로

우리에게 장난을 치네

그렇지만 그네들은

중요한 걸 모르네

충무공 후예 대한국민

끝까지 가는 거야

노 제팬 보이콧 제팬

민주의 노래 대한국민

안 가요 안가 안 가요 안가

일본여행 안 가요 안가

안 가요 안가 안 가요 안가

좋은 이웃 될 때까지

세계 경제 큰 피해 끼치는

이기적인 민폐 행위

국제사회 지판을 피할 수 없어(피할 수 없어)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할 일

언젠가는 한 번은 넘어야 할 산

긍정적으로 생각해 우리의 미래는

세계의 주역 글로벌 리더

이웃나라 일본은 우리의 단합이

두려웁긴 두려운 가봐

비겁한 변명으로

어이없는 보복으로

우리에게 장난을 치네

그렇지만 그네들은

중요한 걸 모르네

충무공 후예 대한국민

끝까지 가는 거야 노 제팬 보이콧 제팬

평화의 노래 대한국민

안사요 안사 안사요 안사

일본제품 안사요 안 사

안사요 안사 안사요 안사

보복 철회할 때까지

안 가요 안가 안가요 안가

일본여행 안 가요 안 가

안가요 안가 안가요 안가

좋은 이웃 될 때까지

좋은 이웃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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