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 받은 기부금은 용문사의 뜻에 따라 국제개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에 250만원을 지정기탁하고, 250만원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아름다운동행에 기부한다.
한편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등스님)는 미얀마 학교에 교실 및 화장실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서관을 개관해 책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사업과 보건지소를 신축해 지역사회의 건강을 증진하는 보건위생사업, 그리고 태양열 전등을 설치하는 등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에는 아시아 최빈국 동티모르 지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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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상 기자
bohwa@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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